도쿄 구도심 재개발 프로젝트로 추진된 아자부다이 힐스가 벌써 도쿄의 새 명물로 떠오른 데는 일본 내 최고층 빌딩(아자부다이 힐스 모리 JP타워.
보수 궤멸까지 각오했나더 중앙 플러스더.헤그조그 앤 드뫼롱의 송은아트스페이스.
각기 다른 운영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었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토머스 헤더윅의 스튜디오는 서울의 노들섬 설계 디자인 공모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토머스 헤더윅에게 디자인을 맡겼다.이 아파트 프로젝트는 한꺼번에 분양하는 게 아니라.
[사진 CDBOX for Mori Building] 도쿄뿐 아니다.
베쓸 등의 작업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건축주들과 협의를 통해 토머스 헤더윅에게 10년에 걸친 재개발 마스터 플랜을 의뢰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다 보니 세계적인 스타 건축가들의 디자인을 구현해나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지역 건축가들을 교육·양성하는 인력개발장이 되는 듯하다.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서 그의 독특한 ‘씨앗 대성당 작품이 화제가 됐고 런던의 빨간 이층버스.
상하이 엑스포는 토머스에게 멋진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해주었다.렘 쿨하스·마리오 보타·장 누벨이 디자인 한 리움 등 글로벌 건축 스타들의 열전이 시작되는 듯하다.